심청전의 전승과정과 작품세계에 대한 분석 > youth16

사이트 내 전체검색


youth16

심청전의 전승과정과 작품세계에 대한 분석

페이지 정보

본문




Download : 심청전의 전승과정과 작품세계에 대한 분석.hwp

Download : 심청전의 전승과정과 작품세계에 대한 분석.hwp( 20 )





심청전의 전승과정과 작품세계에 대한 분석



%20전승과정과%20작품세계에%20대한%20분석_hwp_01_.gif %20전승과정과%20작품세계에%20대한%20분석_hwp_02_.gif %20전승과정과%20작품세계에%20대한%20분석_hwp_03_.gif %20전승과정과%20작품세계에%20대한%20분석_hwp_04_.gif %20전승과정과%20작품세계에%20대한%20분석_hwp_05_.gif %20전승과정과%20작품세계에%20대한%20분석_hwp_06_.gif

레포트/감상서평

,감상서평,레포트

심청전에 대한 분석up심청전의전승과정과작품세계에대한분석 , 심청전의 전승과정과 작품세계에 대한 분석감상서평레포트 ,




순서

심청전에 대한 분석
up심청전의전승과정과작품세계에대한분석


설명

1. 머릿말

2. <심청전>의 변주 양상과 그 의미
1) <심청전>의 이본 양상과 작품세계
2) <심청전>의 전승양상과 변주의 층위

3. <심청전>의 작품세계와 그 층위
1) 자아와 세계의 서사시적 대결
2) 슬픔과 기쁨의 절묘한 엇갈림
3) 어둠에서 광명으로의 극적 전환

4. 맺음말

3. <심청전>의 작품세계와 그 층위

1) 자아와 세계의 서사시적 대결
우리는 앞서 판소리가 일구어낸 대표적인 여성 주인공으로 춘향과 심청을 꼽을 수 있다고 했는데, 춘향과 심청이라는 두 전형은 그 성격을 사뭇 달리한다. 춘향이 자신이 처한 부당한 현실과 적극적으로 싸워나가는 강인한 성격의 여성이라고 한다면, 심청은 자신이 처한 열악한 현실에 순종하는 가녀린 성격의 여성이라 할 수 있다. 어미를 일찍 여의고 눈먼 아비와 단 둘이서 험난한 삶을 살아야만 했던 심청은 자신을 고난의 구렁텅이로 밀어 넣는 저 광포한 세계에 대해서 한 번도 큰 소리를 지르지 않는다. 아니, 지르지 못한다. 주인공의 이런 면모는 참으로 흥미롭다. 익히 알려진 것처럼, 소설은 일반적으로 등장인물간의 팽팽한 갈등을 통해 사건을 이끌어 나가는 양식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심청전>에는 주인공과 심각하게 대립하는 적대적 인물이 등장하지 않는다. 그러기에 서사적 갈등도 존재하지 않는다. 이런 서사적 성격은 참으로 특이하다 하겠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심청전>은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았다. 153종이나 되는 이본이 그를 증명한다. 그러면, 그런 인기의 비밀은 무엇이었을까? 우리는 그 답변을 적대자가 등장하지 않는 대신 주인공을 멋대로 휘두르는 세계의 횡포, 곧 절대적 궁핍에 내던져진 심청 부녀의 운명과 그 극복과정에서 찾고자 한다. 한번 생각해보라. 눈먼 아비의 딸로 태어난 죄로 돈에 목숨을 팔아야만 심청, 그리고 의지가지없는 자신을 철저한 고립으로 내몰던 세태의 아픔을 감내하지 않으면 안되었으며 심봉사, 그들 부녀가 대면하고 있던 세계는 실로 냉혹하고도 사정을 두지 않는 것이었다.

이 진사댁 작은 아가, 작년 오월 단오날에 앵도 따고 노던 일을 니가 행여 잊었느냐? ‘너희들은’ 팔자 좋아 부모 모시고 잘 있거라. ‘나는’ 오날 우리 부친 이별허구 죽으러 가는 길이로다.

약속한 날이 되어, 심청이 남경 상인에게 이끌려 인당수로 향하던 대목이다. 여기서 심청은 ‘나’와 ‘너희…(생략) 들’을 명확하게 구분하고 있다. 우선 ‘나’와 ‘너희들’에서 발견되는 것은, 그것이 단수와 복수라는 사실이다. 이웃들이 아무리 젖을 주고 밥을 주며 따뜻하게 대해 주었다지만, 심청 자신은 유복한 친구들과 뚜렷이 구별되는 존재였다. 물론 후기본 <심청전>에서는 대체로 동냥 구걸에 나선 심청을 오로지 사랑으로만 대하지만, 본래 그랬던 것은 아니다. 초기본 <심청전>으로 일컬어지는 곳에서는 그렇지 않았다. 오히려 심한 멸시에 몸서리치기도 했던 것인데, 다음 대목이 그런 정경을 잘 보여준다. ;

youth16 목록

게시물 검색

Copyright © Fmayouth.or.kr repor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